◉ 역대 대표 및 임원

◉ 역대 대표 및 임원

1945년 8월 15일 해방이 되자 함태영 선생이 중심이 되어 일성 이준선생 기념사업회를 결성하였다. 이것이 우리나라에서 애국선열 기념사업의 최초 활동이었다.

■ 역대 대표
1945년  총재 함태영(판사, 민족대표46인, 심계원장, 한국신학대학장, 3대부통령, 연동교회 당회장)
1948년  총재 김창숙(유학자, 독립운동가, 임시정부 의정원 부의장, 복역중 광복, 성균관대학 설립)
1950년  이사장 이성주(신포중학설립, 독립촉성연맹부위원장, 서울대약학대학이사, 치안국장, 국회의원)
1955년  이사장 이대위(사학자, 교수, 고려중흥회[재야민족사학자를 지원하는 지식인 조직]후원회장)
1969년  총재 이갑성  이사장 한격만
1981년  총재 한격만  이사장 김형목
1987년  총재 윤치영  이사장 김형목
1989년  총재 박설봉  이사장 김형목
        ※ 이갑성 : 민족대표33인, 독립촉성국민회 회장, 대한민국 임시국무총리
            한격만 : 검찰총장, 대법관
            김형목 : 영동고등학교(학교법인 해청학원) 재단이사장
            윤치영 : 국회의원, 내무장관, 서울시장
            박설봉 : 상동교회 목사, 협성대 설립
1991년  이사장 이선준(덕성교장, 서울대동문회이사, 북청군민회장, 북청장학회이사장, 일성사상연구소장)
1992년  회장 이선준
1999년  회장 강원룡(목사, 크리스찬아카데미원장, 한국방송위원회위원장, 아시아영화제심사위원장)
2001년  회장 이연길(동북동지회장, 원산장학회장, 원산시민회장, 북한민주화협의회장, 고려인후원회장)
2007년  회장 전재혁(중정교수, 국무총리실민주이념분석관, 대한신학대경영학과교수, 민주시민연합의장)
2016년  회장 전재혁  이사장 손성기(법학박사, 인덕종합관리주식회사 대표이사, 주식회사한국경영관리 대표이사)
2019년 이사장 조승현 (색동예술단 및 "반달"인형극회 대표, 색동문화예술원장, 소극장 마당 대표 등)
              회    장 조광제 (국정원(1급), 청와대 사정비서관실 국장 근무, 행정학박사, 국방안보포럼 대표, 한중기업가연합회 상임고문,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이사, 대학발전위원회 위원장 등)

■ 역대 고문
강원룡, 김재순, 김준엽, 김형목, 유창순, 박설봉, 안춘생, 윤길준, 이선준, 서영훈, 이영덕, 김태서, 김석영, 김정례


<이준열사 기념사업을 최초로 행한 함태영 선생의 경력>
1872.10.22. 함경북도 무산(茂山)에서 출생하였다.
1895년(고종 32) 법관양성소를 졸업한 뒤 한성재판소 검사가 되었다.
1898년 독립협회 사건 때 이상재(李商在) 등에게 무죄를 선고하여 파면되었다.
그 뒤 고등재판소 검사·법부 법률기초위원·대심원 판사·복심법원 판사 등을 지냈으며 강직한 성품 때문에 집권층의 미움을 사 면관(免官)·복직을 여러 차례 거듭하였다.
1910년 국권피탈 이후 공직을 떠나 그리스도교에 입교, 활동하였고, 1919년 3·1운동 때 민족대표 48명의 한 사람으로 활동하다 체포되어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출옥 후 평양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가 되어 목회활동에 힘썼고, 8·15 후 제2대 심계원장(오늘날의 감사원), 1951년 한국신학대 학장을 지냈다.
1952년 제3대 부통령에 당선되었다.